위메프, 장도연∙양세찬 등 셀럽 4인과 ‘안사고 뭐하니?’ 첫방송

2020-09-03     박주범

위메프가 핫셀럽 4인과 V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위메프는 인기 개그맨 장동민∙장도연∙양세찬∙이용진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 판매하는 ‘안사고 뭐하니?’ 첫방송을 3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사고 뭐하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메프와 손잡고 민관협력 형태로 기획했다.

방송은 개그맨 4인의 2대 2 팀 대결 구도로, 각 30분씩 진행된다. 이들은 일일 쇼핑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매출 경쟁을 벌인다. 총 4차례 방송하며, 이 기간 16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소상공인 파트너사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방송시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돌발 퀴즈를 맞히는 4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차 방송에서는 △더미소 치즈폭탄떡볶이 패키지(4~5인분) △해진식품 명품 꼬막무침 200g 1+1 △여기당 수제잼 5종 모음전(700g) △사과깡패 미니사과쥬스 100mL x 10팩을 선보인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