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코펀(KOFURN)’ 참여하는 자체제작 패브릭소파 브랜드 ‘폴사이몬’

2020-09-05     민강인

유럽 원단만 사용하고 있는 ‘사이몬가드’의 국내 협력사 ‘폴사이몬’이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가구전시회 ‘코펀(KOFURN)’에 참여한다. ‘폴사이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권 및 선착순 사은품 증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폴사이몬은 12가지의 자체 디자인에 4가지 원단과 41가지의 폭넓은 컬러를 고객이 원하는대로 커스텀하여 주문제작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원단 자체의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방지해주는 이지클린(EASY TO CLEAN)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럽의 안전기준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도 획득한 원단으로써 가정 혹은 매장에서 사용될 패브릭소파로 안성맞춤이다.

25만 회의 마모 방지 테스트와 빛에 의한 원단 변색 테스트도 통과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알맞은 패브릭소파 원단이며,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폴사이몬의 다양한 패브릭쇼파 제품과 원단, 컬러에 대한 부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폴사이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