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205~209번 코로나 확진자 5명 발생...증산동-응암3동-불광1동 거주[코로나19, 6일]

2020-09-06     황찬교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은 6일 관내 205~209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5번 확진자는 은평구 증산동에 사는 주민으로 139번 확진자 접촉자다. 206번 확진자는 응암3동 주민으로 145번 확진자 접촉자다.

207번 확진자는 증산동 주민이다. 지난 3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08번 확진자는 불광1동 주민이다. 지난 8월 29일 발열, 근육통, 후각소실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09번 확진자는 불광1동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