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천재 정동원, 요즘 OST 거장의 피아노곡에 도전 중

2020-09-09     이태문

14살 트롯천재 정동원이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속에 음악천재로 변신 중이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타이틀 "정동원 피아노 연습"으로 지난달 30일 촬영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콘텐츠 설명에서 "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 피아노 연습할 때 잠깐 찍어 보았다"고 밝힌 정동원은 하동 집의 동원이 작업실에서 드라마·영화 OST 거장인 히사이시 조에의 대표곡 '서머(summer)'에 도전해 몇 차례 고비 끝에 무사히 연주를 마쳤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세계로 미래로 꽃길로" "무엇이든 열정인 어린 왕자님 응원할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