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주지방검찰청 직원 3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2020-09-10     황찬교

전주지방검찰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직원이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시청(시장 김승수)는 9일 밤 11시께 관내 3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검찰청 공무원으로 지난 6일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이하 확진자 동선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