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168~172번 코로나 확진자 5명 발생...신정3동-신월3동-신정4동[코로나19, 17일]

2020-09-17     황찬교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17일 관내 168~17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68번 확진자는 신정3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양천 166번 확진자 동거인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69번 확진자는 신정3동 주민이다. 근육통 등 증앙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은 없다.

170번 확진자는 신월3동에 사는 주민이다. 발열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인 1명은 자가격리 후 조사 중이다. 171번 확진자는 신월3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1명은 자가격리 후 조사 중이다.

172번 확진자는 신정4동 주민이다. 양천 167번 확진자 동거인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