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한 아기 피부에 '아토오겔 키즈 바디로션' 관심

2020-09-19     민강인

가을로 가는 환절기다. 아침엔 제법 쌀쌀하고 낮엔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다. 긴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져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 어린 아이들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갑작스러운 온도와 습도 차이로 인해 가을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는 시기에 알맞은 어린이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로션을 선택하기에 앞서 많은 육아맘들이 깐깐하게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가 되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초등학생용 로션의 성분을 오픈하는 등 고객과 신뢰를 쌓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를 배제하고 EWG 그린등급의 성분 중 보습에 탁월하다는 세라마이드, 판테놀, 글리세린 등 각종 순한 성분을 함유하여 진정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베이비크림은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출시 전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약한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오겔의 아기크림·초등학생 로션은 성인보다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해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약산성으로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향취로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오랜 역사를 지닌 코리아나 화장품을 통해 전 제품이 제조되고 있으며, 높은 품질 및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아토오겔에서는 신생아로션의 전 성분을 홈페이지에 오픈하여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성분이 가진 효능과 등급을 함께 게재해 직접 소비자들이 확인 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산뜻하면서 수분감이 많은 신생아로션추천을 필요로 하는 육아맘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습과 진정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아토오겔 아기로션이 피부 고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토오겔은 키즈 바디로션·기저귀 크림을 비롯한 키즈샴푸·아이바디워시, 아기수딩젤 등 전 제품은 사용 후 불만족 시 환불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아토오겔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