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흥시청, 소하리 기아자동차 직원 2명 포함 124~127번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장현동-산현동-목감동-대야동[코로나19, 19일]

2020-09-19     황찬교

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19일 관내 124~127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4번과 125번 확진자는 장현동과 산현동에 사는 50대, 40대 주민으로 광명 소하리 기아자동차 직원이다. 감염경로는 지난 16일 발생한 광명 소하리 기아자동차 확진자인 용인 349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126번 확진자는 목감동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통용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27번 확진자는 대야도에 사는 30대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