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73번 확진자 동선 공개..."집밥한끼-에이비씨골프이야기-항구동 우체국-커피&카페헤밍 방문자 검사 必"[코로나19, 21일]

2020-09-21     박주범

경북 포항시가 21일 관내 코로나19 73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40대인 이 확진자는 공개된 동선에서 전구간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포항시는 "지난 18일 양덕동 집밥한끼(12:05~13:00)과 장성동 에이비씨골프이야기(14:20~16:50), 그리고 항구동 우체국(17:00~17:10), 19일 용흥동 커피&카페헤밍(14:00~16:00)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시가 전한 확진자 동선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