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116~117번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응봉동-마장동[코로나19, 23일]

2020-09-23     황찬교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23일 116~117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16번 확진자는 응봉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22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1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2명은 검체 채취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17번 확진자는 마장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도봉구 16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2명은 검체 채취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