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77번 378번 발생...서림동-신원동...미추홀 홈타운야채청과 방문자는 검사 必...강릉, 송파 335 관련 45명 검진 이상無[코로나19, 27일]

2020-09-27     황찬교

관악구청장(구청장 박준희)는 27일 관내 377~3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관악구 377번 확진자는 서림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378번 확진자는 신원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375번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앞서 9.16(수)~9.26(토) "홈타운야채청과(석정로351번길12, 주안5동)" 방문자는 거주지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또 강릉시청은 송파구 335번 관련해 26일 검사한 45명(장례식장40, 음식점5) 검진 결과는 전원 음성임을 알렸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