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임영웅 "백골!" 재입대?...웰메이드 촬영현장 공개

2020-09-29     이태문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의 광고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가수 임영웅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임영웅 ! 백골 ?!?!'로 2020 F/W 시즌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웰메이드 2차 지면 촬영과 영상 광고 촬영 현장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감독이 힘차게 함성을 지르는 촬영 현장에서 "오랜만에 군대 온 느낌이 들어가지고 이등병이 된 느낌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힘차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골!"하고 거수 경례까지 했다.

이어서 "너무 좋아. 딱 100번만 더 하면"을 요구하는 감독에 이어 대기실에서 "오늘의 추억은 베스트3 안에 들어간다"며 뜨거운 열기 속의 촬영 현장을 되돌아봤다.

임영웅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으며, 셔츠, 패딩, 자켓, 수트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닌 광고계의 블루칩 임영웅은 웰메이드 영상 광고 촬영 현장에서 "우와와~ 그르치이이! 저 지금 화 안 났어요"를 외치는 열정과 파워의 감독에 대해 "감독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많은 것을 얘기했다. 30초 대화했는데.."라고 감탄하면서 지난번 웰메이드 1차 찍었던 감독과 스승 제자의 관계라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