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규 확진 64명, 국내 발생 '47'명... 서울 16명, 경기 14명, 부산 5명, 인천 5명 등 '추석 역설'

(코로나19, 4일) 

2020-10-04     한국면세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검진 횟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여진다. '추석 역설'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만1845명(90.6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은 서울 16명, 경기 14명, 부산 5명, 인천 5명 등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