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천 육군부대 병사 24명 무더기 확진...내촌면 영내 거주-감염경로 파악못해[코로나19, 5일]

2020-10-05     박주범
픽사베이

경기 포천시는 5일 관내 소재 육군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병사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시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포천시#85~#108 확진자(육군부대) 추가 발생>

​○ 확진자: 내촌면(영내거주자-병사) 24명

- 접 촉 자: 접촉자 역학 조사 중

- 증 상: 무증상, 기침, 미각소실, 후각소실.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

- 감염 경로: 역학 조사 중

- 확진일: 2020. 10. 5(월) 08:30

○ 이동 동선

▲ 10. 3(토)

☞ 영내에 머무름

▲ 10. 4(일)

☞ 10:00 : 국군 의학연구소 1차 검사 시행

☞ 20:00 : 국군 의학연구소 2차 재검 시행

▲ 10. 5(월)

☞ 08:30 : 양성 확진

○ 조치 내용 및 계획

- 확진자 이송 병원 요청 중

- 격리지 방역 소독 예정

- 군역학조사관(4명), 경기도 역학조사관(1명) 심층 역학 조사 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