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244번째 확진자 발생, 사당2동 거주-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추정 [코로나19, 5일]

2020-10-05     허남수

동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동작 #244번 확진자는 사당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인은 없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동작구 내 이동동선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