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 실내주차 평일 8천원 실시

2020-10-12     허남수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사설 업체들은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김포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 을 덜어줄 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 실내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안내를 하지만 실제 로는 실내주차장을 보유하지 못한 곳들이 태반이다. 

이용객들이 맡긴 차량을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며, 차량 파손 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주차고객에게 제대로 된 보상조차 지급하고 있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이 프로모션을 개최해 김포공항 주차요금 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이 주차요금 할인 프로모션으로 가을맞이 여행을 나선 이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해당 업체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무료 발렛 서비스 및 주차요금 할인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내주차 서비스 이용 시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여행경비의 부담을 느낀 많은 여행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주차 대행 서비스의 기사님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구성됐고,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완전 보상을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지파킹’의 자세한 주차 관련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