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208번 확진자 발생, 평촌동 거주, 동거가족 2명 자가격리 및 검사중 [코로나19, 8일]

2020-10-08     허남수

안양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 #208번 확진자는 동안구 평촌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7일 한림대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한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격리 및 검사 중이다.

안양시청은 경기도 역학조사관 역학조사,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