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검진)용인시청, 10월 7~9일 동백연가 보정점 방문자 보건소서 코로나 검사 받아야 [코로나19, 12일]

경기도 용인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동백연가' 보정점에 갔던 이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당부했다.

용인시청은 12일 "10.7(수)~10.9(금) 동백연가보정점(기흥구 보정동)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주소지 관할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동백연가'는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주점 형식의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보정점은 용인시 기흥구 죽현로 8-20에 위치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