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앤, 의료용 등급 실리콘 사용한 생리컵 ‘바디앤컵’ 출시

2020-10-19     허남수

생리용품 전문 판매업체 바디앤이 내구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의료용 등급 실리콘을 사용한 바디앤컵을 출시했다.

바디앤컵은 세포독성시험, 중금속 시험 등 식약처 허가를 받아, 유해 성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디앤 조은경 대표는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된 생리컵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생산하게 됐다. 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바디앤은 유해 성분이 없는 생리컵을 국내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