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금천98번-용인393~394번-김포152~154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7일]

2020-10-17     황찬교

서울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은 17일 관내 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경로는 타지자체 소재 회사 직장인으로 직장동료와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용인시청(시장 백군기)는 17일 관내 393~39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93번 확진자는 수지구 상현2동에, 394번 확진자는 처인구 모현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경기도 김포시청(시장 정하영)은 17일 관내 152~1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구래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강남구 7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