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하루 1개 점포 오픈..."맵슐랭치킨 인기 힘입어"

2020-10-22     박주범

자담치킨은 올해 3분기에 새로 문을 연 가맹점이 모두 86개라고 22일 밝혔다. 7월에 31개, 8월에 25개, 9월에는 30개로 하루 1개 점포가 오픈한 셈이다. 회사는 가맹점 급증 이유는 지난 6월 출시한 ‘맵슐랭치킨’에 대한 시장 반응이라는 분석이다. 맵슐랭치킨은 지난 9월 중순에 30만 개가 판매됐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10월에도 30여 개 매장이 이미 오픈했거나 예정돼 있다. 신규 오픈 러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