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위아이, 핼러윈데이 맞이해 ‘엠카운트다운’서 섹시 흡혈귀 변신

‘엠카’ 위아이, 레드 슈트+거친 매력…핼러윈데이 맞이 '트와일라잇' 특별 무대 선사

2020-10-29     이태문

무서운 신예 그룹 위아이(WEi)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강렬한 레드빛 매력을 뽐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섹시한 레드빛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핼러윈데이 특집에 맞춰 얼굴에는 상처를 내 거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고,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은 마치 흡혈귀를 연상시키며 위아이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위아이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무대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가 위아이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트와일라잇’은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로, 감성적인 노랫말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