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대문구청, 176~178번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이문2동-용신동-요양시설 감염[코로나19, 30일]

2020-10-30     황찬교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30일 저녁 관내 176~1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6번 확진자는 이문2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은 이날 검사를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77번 확진자는 이문2동 거주자로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1명은 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이다.

178번 확진자는 용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