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구 신규확진자 1명 발생...여의동 거주[코로나19, 2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래는 구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1) 현황

• 확진자(여의동)는 10/26(월) 증상이 있었고 11/1(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11/2(월)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10/27(화) 병원(택시) / 마스크 착용
• 10/29(목) 병원(택시) / 마스크 착용
• 11/1(월)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택시) / 마스크 착용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되도록 조치하였으며, 확진자 방문지,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 동거가족에 대해 코로나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