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포시청, 198~200번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남천병원 집단발병 관련[코로나19, 8일]

2020-11-08     황찬교

군포시청(시장 한대희)는 8일 관내 198~2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98번 확진자는 광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남천병원 집단발병 관련 군포190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2명은 190번과 199번 확진자다.

199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확진된 남천병원 퇴원환자인 군포 190번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200번 확진자는 군포1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이다. 해외체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