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6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1일]

2020-11-11     황찬교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원희룡)은 11일 저녁 관내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도권 거주자다. 두통과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지노댔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방문지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하고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