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등 "13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고성군청, 사천시 삼천포 방문 유증자는-인천 중구청, 용유동 확진자 발생 등 [코로나19, 12일]

2020-11-12     박홍규

고성군청이 사천시 삼천포 방문 유증자를, 인천 중구청이 용유동 확진자 발생을 12일 아침 알렸다. 아울러 중대본과 포항시청, 무안군청 등이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다음은 시군구청의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인천중구청
확진자(용유동, 자가격리 중 확진)1명 발생. 역학조사 및 거주지 방역실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등에 게시예정 

#중대본
마스크착용이 11.13일부터 의무화됩니다 “실내에선 항상 쓰GO, 거리두기 어려운 실외서도 쓰GO, 집회등 많은 사람이모이는 경우도 쓰GO” 실천바랍니다

#고성군청
10월30일 이후 사천시 삼천포 부근 방문자 중 발열증상이 있는 분은 고성군 선별진료소(670-408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남해군청
경남, 전남 인근시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타지역 방문자제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시청
11월13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별 위험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민 모두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안군청
11.13.부터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마스크 의무착용 대상 시설·장소에서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도 내 확진자 지속발생 반드시 마스크 착용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