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이 떴다2', 3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 지켜...'뽕숭아학당'과 격차 더 벌어져

2020-11-12     이태문

SBS의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가 TV조선의 ‘뽕숭아학당’과 시청률 격차를 더 벌이며 11월 11일 방송에서 3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의 1부~3부 평균 시청률 (이라 TNMS, 전국가구) 은 9.4%인 반면 ‘뽕숭아학당’ 1부~2부 평균 시청률은 8.4%로 1.0%p 차이를 보였다.

지난 주 두 프로그램의 격차 0.1%p보다 더욱 크게 벌어진 수치를 나타냈이다.

최고의 1분 시청률 비교에서도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찬스’는 12.0 %를 기록한 반면 ‘뽕숭아학당’은 11. %를 기록해 0.9 %p 차이를 보였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35회는 실력파 가수들의 1:1:1 데스매치와 팀미션이 추가된 4라운드 경연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대세남 트롯맨 F5(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뽕숭아학당' 27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2020 뽕거동락'을 내보냈다.

전설의 아이돌 멤버인 토니안· 천명훈·김형준·김태우·김상혁과 함께 지성-체력-교양이 집대성 된 총 5교시 수업을 진행하며 웃음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