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마스크 1만8천개 출근길 나눔

2020-11-13     박주범
 

깨끗한나라는 13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본사가 위치한 한남동 인근 버스 환승역과 공장이 자리한 청주 오송역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 1만 8000개와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리플릿을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시행일에 맞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깨끗한나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