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창동역서 기계 오작동으로 열차 운행 지연

2020-11-20     허남수

20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서 기계 오작동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쯤 1호선 창동역 부근에서 분기기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선로 장애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하행(인천 방면) 전동열차 일부가 15~2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앞서 1호선은 지난 13일에도 서울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이상이 생겨 운행이 중단됐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