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유산균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 홈쇼핑 판매 매진으로 인기

2020-11-20     민강인

프리미엄 유산균 트루락에서 출시한 갱년기유산균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이 지난 6월 CJ홈쇼핑에서 론칭한 이후 6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갱년기유산균 YT1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갱년기여성 건강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3중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주원료 YT1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의 약자로 일명 ‘갱년기유산균’이라고 불린다. 에스트로겐 수용체B(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 원료인 YT1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갱년기 상태평가 쿠퍼만 지수 총점이 개선됐다. 주요 항목으로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통 등이 있다. 갱년기 삶의 질 평가에서 신체적, 심리사회적, 혈관, 성적상태 4가지 항목에서 유의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트루락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을 비롯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시작하는 30대 중반 이후 여성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30대 딸과 엄마가 함께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 1캡슐 간단한 섭취로 갱년기 및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은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트루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