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150번(소하2동 거주), 수원시청 #336번 확진자 발생, 성남 #606번 접촉 [코로나19, 24일]

2020-11-24     허남수

광명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명 150번 확진자는 발열, 기침 증상으로 2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3명은 이날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거지는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은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 336번 확진자는 권선구 권선2동에 거주하고 있다. 17일부터 증상(콧물)이 나타났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성남 확진자-606’ (11.23. 확진)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