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대디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 선보여

2020-11-29     허남수

‘미니메이즈’는 스칸디대디를 꿈꾸는 아빠들을 위해 목마를 태우는 형식의 신개념 목마 아기띠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의 2019년 100대 최고의 발명품의 선정되어 그야 말로 핫한 ‘미니메이즈’ 목마 캐리어는 아이를 업고도 양 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아이와 부모를 단단하게 고정 시켜주는 9개의 안전띠와 어깨와 목이 아프지 않도록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서스펜더로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1.4kg의 초경량 무게로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무리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미니메이즈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과장은 “미니메이즈는 부모에게는 자유로운 양 손의 자유를, 아이에겐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며 “아이에게 넓은 세상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개념 육아 인싸템으로도 불리는 ‘미니메이즈’ 목마 캐리어는 현재 모움(MOWM)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