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 #191번, 미추홀구청 #200-201번 확진자 발생, 기 확진자 접촉, 역학조사중 [코로나19, 28일]

2020-11-28     허남수

인천 계양구,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8일 발생했다.

계양구 191번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미추홀구 200번 확진자는 남동구 16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었다. 

지난 27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날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고 광주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미추홀구 201번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증상이 있었고 27일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28일 새벽 1시55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