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출시

2020-12-01     박주범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했다.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7일부터는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연말 재택 홈파티 등 집 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라며 “‘간식이필요해’의 다양한 버전을 지속 개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