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인간문화재 206분께 '홍삼달임액' 증정

2020-12-01     박주범

KGC인삼공사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 206분들에게 정관장 홍삼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앞서 농경분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분들에게 홍삼을 선물로 제공한 것이다.

선물로 제공한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6년근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아 뿌리삼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KGC인삼공사 박정환 전략본부장은 ‘무형문화유산은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소산이다.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KGC인삼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