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검진) 경주시청 "맥도날드 경주황남DT점-다이소 경주본점 방문자는 보건소로 연락 바랍니다" [코로나19, 1일]

2020-12-01     허남수

경주시청이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 다녀간 이들을 상대로 1일 검사를 권고했다.

경주시청은 이날 "추가확진자(112번)의 역학조사를 마무리하여 수정동선을 알려드리니 같은 시간 대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신 분은 경주시 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라고 했다.

경주시가 방문자 검사를 권고한 곳은 노서동 맥도날드 경주황남DT점(태종로 701, 11.26(목) 21:27~22:06), 성건동 옥산(금성로 407번길 14, 11.27(금) 18:30~19:22), 노동동 다이소 경주본점(계림로 101, 11.27(금) 19:39, 19:59)이다. 해당 장소는 모두 소독이 완료됐다.

경주시청은 "확진자의 동선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GPS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