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배송 대란에 좌석까지 화물로 채워"

2020-12-06     박주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이허브’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직구 배송 대란에 대비해 항공기 좌석, 짐칸(오버헤드빈)까지 빌려 제품을 배송하고 있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 넘쳐나는 주문량에 화물칸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이허브의 빠른 배송 원칙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를 전세 내 배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허브 인스타그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