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릉시청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59~62번 4명 확진- 45번 가족 간 접촉- 관내대학생 서울주소 등 금일 15명 발생 [코로나19, 11일]

2020-12-11     민병권

강릉시청이 11일 오후 관내 코로나 확진 4명 추가 발생을 알렸다. 이로써 금일(11일) 추가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이중 3명은 45번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며 관내 대학생 중 서울거주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 

한편 강릉시청은 12월 11일 16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 자정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