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페라가모 최대 81% 할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18일 오전 10시부터 내수통관 전용 ‘럭스몰(Luxemall)’에서 끌로에, 알렉산더맥퀸 등 33개 명품의 가방과 신발 등 1300여 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톰포드, 끌로에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브리스톤 시계, 제냐 의류로 구성된 ‘남성패션 기획전’ 등이 진행된다. 세노비스, 센트룸 등 건강기능식품도 선보인다.

‘롯데온(LOTTE ON)’에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연말연시 페라가모 기획전’을 통해 머플러, 스카프, 가방 등 700여 품목 2000여 개 상품을 최대 81%까지 할인한다. 특히, 면세가 50만 원대 페레가모 벨트를 10만 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내수통관 상품 행사에서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던 브랜드를 모아 연말연시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