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집에서 직접 꾸며보세요"

2020-12-20     김상록
20일 고객이 온라인 문화센터 강좌를 보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컬처클래스’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강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강좌는 정지해 플로리스트의 '크리스마스 트래디셔널 생화 리스 만들기', 김준수 플로리스트의 '자연 소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김지현 작가의 '이니셜 카드케이스 만들기' 등 10여 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초 네이버 강의 플랫폼 ‘엑스퍼트(eXpert)’ 내에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정규 강좌를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컬처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20명이 필라테스·사진·꽃꽂이·가죽공예 등 100여 개 강좌를 진행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