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의 주인공은 강문경...우승 발표 순간 시청률 최고 1분 436만명 시청

2020-12-24     이태문

SBS ‘트롯신이 떴다2'의 라스트 찬스 주인공이 강문경으로 결정됐다.

23일 방송된 '트롯신의 떴다2' 결승전 무대의 최고1분 시청률은 최종 우승자 강문경이 발표되는 순간으로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436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트롯신이 떴다2’는 9월 9일 첫 방송을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7.8%. 2부 11.4, 3부 11.9%로 시작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방송하는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을 앞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2’ 결승전은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으로 60대 이상 남성, 50대 여성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