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럭셔리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 출시

2020-12-24     박주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럭셔리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덕혼은 2017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디코이는 덕혼에서 생산하는 가장 대중적인 제품군으로 레드, 화이트, 로제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은 도자쥬 시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한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채워져 바디감과 청명함이 증폭되고 레몬, 구운 사과, 은은한 바닐라 향에 흰 복숭아의 단향이 은은하게 겹쳐진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칵테일 새우, 지방이 없는 생선요리, 로스트 치킨, 야채 구이 등과 함께 마시면 좋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나라셀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