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캐주얼룩 최대 88% 할인

2021-01-04     박주범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1500여 개 겨울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최재 할인율은 폴햄과 탑텐은 88%, 닥터마틴은 76%, 탠디는 59%이다. 

지이크, 마리앤모리, 엘라모 등은 최대 74% 할인한다. 로켓배송으로 주문 다음 날 수령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여성용 기모 맨투맨과 하의 트레이닝 세트를 2만원대, 폴햄 미니 심볼 오버핏 맨투맨을 1만원대, 해리슨 후리스 집업을 2만원대, 스파이더맨 아동용 트롤운동화를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