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서울 이촌동 샵앤바 ‘하루일과’ 2호점 오픈

2021-01-04     박주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구매한 주류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샵앤바(Shop & Bar) ‘하루일과' 2호점을 서울 이촌동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2019년 압구정 현대 아파트 상가에 오픈한 ‘샵앤바 하루’ 1호점으로 ‘우리 동네 샵앤바’라는 신개념 외식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00 여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과 이탈리안 및 퓨전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와인과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혼술족을 위한 4가지 와인 샘플러 메뉴도 제공되며, 주류 테이크 아웃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루일과 2호점 오픈 기념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10만원 이상 와인 구매 또는 매장 내 식사 고객에게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를 증정하며, 오후 5시 이후 병 또는 글라스 와인을 주문하는 테이블에 와인 샘플러를 제공한다.

사진=나라셀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