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1명, 수원시 15명, 금천구 3명 확진 [코로나19, 5일]

2021-01-05     김상록

5일 강서구, 수원시,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843번은 814번(수원시 소재 직장동료), 844번은 760번(지인)과 접촉했다. 846번은 825번(수원시 소재 직장동료)과 접촉했다.

847번은 846번(동거 가족), 848-849번은 용인 1117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845, 850-855, 857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852번은 권선구 세류3동 소재 ‘멀티겜방’에 지난달 26일 방문 후 검사를 받았다. 856번은 828번(동거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구 1382-1402번은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13명, 감염경로 파악중은 8명으로 확인됐다.

금천구 346번은 344번(동거 가족), 347번은 311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348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