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명, 노원구 9명, 은평구 10명 확진 [코로나19, 12일]

12일 서초구, 노원구,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초 915번(방배3동)의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노원 921-929번의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은평 883, 886번은 도봉 591번과 접촉, 884, 887번은 중랑 893번과 접촉했다. 885번은 은평 876번과 접촉했으며 888번은 서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89번은 883번, 890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882, 891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