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명, 성남시 9명, 관악구 4명, 서대문구 3명 확진 [코로나19, 13일]

2021-01-13     김상록

13일 서초구, 관악구, 서대문구,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초 916번(반포4동), 918번(방배본동)의 감염원은 조사중이다. 역학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917번(방배본동)의 감염원은 회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관악 1100, 1101번은 가족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10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103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대문구 604, 605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606번은 서대문구 598번과 접촉했다.

성남 1408번(수정구)은 BTJ 열방센터 관련이다. 1409-1411번(수정구)은 성남 1382번의 가족이다. 1412번은 용인 1250번, 1415번은 성남 1236번의 가족이다. 1413번(분당구), 1416번(용인시)의 감염 경로는 파악중이다. 1414번(수정구)은 해외(일본)입국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