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6시까지 103명 확진, 전국은 373명 [코로나19, 14일]

2021-01-14     김상록

1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103명 증가했다.

이날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2만 2159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731명,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2명,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1168명,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19명, 동대문구 소재 역사 관련 12명, 기타 집단감염 7231명, 기타 확진자 접촉 685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5071명이다.

한편,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현재까지 373명 내외로 추산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