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서구 5명, 순창군 순창요양병원 6명, 용산구 6명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5일]

2021-01-15     황찬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조율한 뒤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서구청
강서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안내. 상세내용은 블로그 참조바랍니다.

#순창군청
순창요양병원 2병동 환자 32명 코로나19 검사 결과 6명 확진. 소독 완료 및 감염 경로 조사 중입니다.

#용산구청
코로나 479~484번 확진자(6명)발생. 역학조사중 /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